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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시인 초대 문학행사 마쳐 - 한국시문화회관 - 문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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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시인 초대 문학행사 마쳐

김광규시인 초대 <꿈과 시> 문학행사 마쳐

 

우리 문단의 원로이자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를 지낸 김광규 시인과의 작가와의 대화19일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한국시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시문화회관은 1980년 초부터 다양한 문화운동을 맡아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학공간이다. 이번 행사로 721회에 접어든 토요문학행사-작가와의 대화는 김광규 시인에 대한 짧은 약력 소개로 시작되어, 대표작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낭송필름 시청과 멕시코의 트리오 Los Tres Damaantes가 부른 바 있는 Luna Liena>의 감상(후에 이 노래는 앞서 언급한 김광규 시인의 시 제목으로 우리나라에 알려졌다), 한국시문화회관 대표 김경민 시인과의 문학적 대담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김광규 시인은 1980년부터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재직해왔고 1991년 독일 지겐대학교 독문학과와 1998년부터 이듬해까지 오스트리아 빈대학교 한국학과에서 객원교수를 지낸 바 있다. 현재 한양대 명예교수로 있는 시인은 우리를 적시는 마지막 꿈(1979),아니다 그렇지 않다(1983), 아니리(1990), 시간의 부드러운 손(2007), 하루 또 하루(2011)10여 권의 시집과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누군가를 위하여, 육성과 가성등의 시전집을 출간하였으며, 또한 시인의 저서는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집트 등 10여 개 나라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녹원문학상(1981), 오늘의작가상(1981), 김수영문학상(1984), 편운문학상(1994), 대산문학상(2003), 프리드리히 군돌프 문학상_독일어문학술원(2006), 이산문학상(2007)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인은 창작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독문학 번역자 및 연구자로서 널리 알려졌으며 시인이자 극작가인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을 번역한 것으로 유명하다. 시인은 대담에서 시인의 세계가 초기와 중기 그리고 후기로 넘어갈 때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은 곧 시인 자신이 삶을 살아내는 과정과 동일하다고 말했다.

 

 

 

최종, 한국시문화회관 김민구 2015.10.2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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