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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인사말 - 한국시문화회관 - 한국시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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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문화회관

한국시문화회관

31년 전통의 우리나라 최고(最高),최고(最古)의 문학운동 단체이자 시문학 공간인 <한국시문화회관>의 발자취입니다. 자료는 계속 보완하겠습니다.
(혹시 회관 역사에 대한 자료를 소장하신 독자들은 꼭 연락을 주십시오. 특히, 1회 문학행 사~500회 문학행사 사이의 팜플렛을 소장하신 분들께는 작은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제목

대표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한국시문화회관 대표 김경민입니다. 

이곳 온라인 한국시문화회관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시문화회관은 1984년 9월, 혜화동 로터리 옛 고대부속병원 자리에 <시원(詩園)>이란 문학공간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이후 1987년 7월 <시집도서실> 이란 카페를 인수하여 <한국시문화회관> 이름으로 확장 개관하였습니다. 이후 우리 시집과 세계시집, 문학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시집도서관> 개설, 일반인을 위한 시창작 사숙[私塾] <목요창작교실> 운영, 타블로이드 문학신문 <꿈과 詩> 발간, 토요일 저녁에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이 시인들과 문학 대담을 나누는 <꿈과 詩와 사랑>이란 문학행사를 운영해 왔습니다. 그후 혜화로터리 도로 확장으로 인해 성균관 대학 옆으로 이전 했다가 명륜동 시대를 거쳐 2015년 8월 이곳 대학로로 이전 확장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회색 콘크리트 도심 속 문학의 숲”이란 슬로건으로 31년 동안 문학운동을 전개해 온 저희  <한국시문화회관>은 대학로 시대를 맞아 명실상부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문학운동단체로서 그 역할과 소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시대의 변화에 지혜롭게 적응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손바닥 개인 컴퓨터(tablet pc)>와 <다목적 휴대폰>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우리시대의 문화수요자들을 위해 여기 <사이버 한국시문화회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문학 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여 현실과 사이버상에서 모두 유용한 문학예술공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30년이란 시간은 저 개인이나 제가 속한, 조금은 서운하지만 그래도 제가 사랑하는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가끔 시간을 넘어서는 그 무엇, 변하지 않는 순수하고 가치 있는 그 무엇, 후회하지 않을만한 어떤 숭고한 신념이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나의 젊은 날, 순정(純正)한 상념에 빠지게 했던 그 시편들과 문장과 그림과 음악과 영화들이 떠오릅니다. 이곳이 그 순수한 상념의 보고(寶庫)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대의 바쁜 생활 속에서도 무언가 의미 있는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아무쪼록 늘 일상 속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독자 여러분, 문화애호가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2015년 9월 20일 한국시문화회관

대표  김 경 민대표 김경민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