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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와 전율의 시간 - 한국시문화회관 - 시집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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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찾아서

시집을 찾아서

한국시문화회관 부설 <사이버 시집도서관>의 편집자들이 새로 출간된 시집(또는 도서)에 대한 정보와 작품세계, 시인(저자)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 권할 만한 새로운 시집이나 도서를 많이 보내 주십시오.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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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포와 전율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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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인동네 시인선 44. 광기 어린 폭력의 세계를 여과 없이 담아낸 이승하 시선집 <공포와 전율의 나날>의 개정판. 1993년 발간한 시인의 제4시집 <폭력과 광기의 나날>에 수록한 상당수의 시와 그 전후로 발표했던 시를 한데 엮었다. 시집은 1970~80년대 폭압적인 정치 현실이 수많은 사람을 옥죄었던 공포와 전율의 기억과 세계 각지에서 벌어진 21세기의 폭력과 광기를 실험적인 작법으로 그려낸다.

등단 이후 사진과 그림, 조각 등 시각 이미지를 도입한 파격적인 형식 실험의 시를 발표해온 시인은 국내외 신문, 잡지 등에 실린 사진과 기사, 에르바르트 뭉크의 그림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인류가 세계 각지에서 자행한 맹목적 폭력과 광기의 실태를 고발한다. 그 폭력과 광기의 세계가 암담한 것은, 폭력은 무의미하고 광기는 절제를 모르기 까닭이다.

하여 시인이 바라보는 인류의 미래는 암담하기만 하다. 이 시집이 새 옷을 입고 개정판으로 출간된 것은 지금-여기에도 그 공포와 전율, 폭력과 광기의 나날이 현재진행형으로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인의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며, 시집의 세계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낡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깊고 넓게 확장되고 있다.

[알라딘 제공]

저자소개

이승하

1960년 경북 의성 출생으로 김천에서 성장하였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고 198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다. 대한민국 문학상 신인상, 지훈문학상, 중앙문학상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재직 중이다.

시집 사랑의 탐구(1987) 우리들의 유토피아(1989) 욥의 슬픔을 아시나요(1991) 폭력과 광기의 나날(1993) 박수를 찾아서(1994) 생명에서 물건으로(1995) 뼈아픈 별을 찾아서(2001) 인간의 마을에 밤이 온다(2005) 취하면 다 광대가 되는 법이지(2007) 공포와 전율의 나날(2009) 천상의 바람, 지상의 길(2010) 등을 펴냈다.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폭력과 광기의 세계를 방황하는 영혼의 노래!

시인동네 시인선044. 광기 어린 폭력의 세계를 여과 없이 담아낸 이승하 시선집 공포와 전율의 나날의 개정판. 1993년 발간한 시인의 제4시집 폭력과 광기의 나날에 수록한 상당수의 시와 그 전후로 발표했던 시를 한데 엮었다. 시집은 1970~80년대 폭압적인 정치 현실이 수많은 사람을 옥죄었던 공포와 전율의 기억과 세계 각지에서 벌어진 21세기의 폭력과 광기를 실험적인 작법으로 그려낸다. 등단 이후 사진과 그림, 조각 등 시각 이미지를 도입한 파격적인 형식 실험의 시를 발표해온 시인은 국내외 신문, 잡지 등에 실린 사진과 기사, 에르바르트 뭉크의 그림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인류가 세계 각지에서 자행한 맹목적 폭력과 광기의 실태를 고발한다. 그 폭력과 광기의 세계가 암담한 것은, 폭력은 무의미하고 광기는 절제를 모르기 까닭이다. 하여 시인이 바라보는 인류의 미래는 암담하기만 하다. 이 시집이 새 옷을 입고 개정판으로 출간된 것은 지금-여기에도 그 공포와 전율, 폭력과 광기의 나날이 현재진행형으로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인의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며, 시집의 세계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낡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깊고 넓게 확장되고 있다.

1984중앙일보신춘문예에 화가 뭉크와 함께가 당선되어 등단한 이승하 시인이 등단 25년을 맞아 펴낸 시선집 공포와 전율의 나날의 개정판이다. 이 시집은 1993년에 펴낸 폭력과 광기의 나날을 모체로 하고 있다. 서라벌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한 이 시집에 대해 당시 매스컴은 다음과 같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승하의 시집은 사진, 그림, 혹은 만화가 시와 결합되는 독특한 양식을 갖고 있다. 시인은 이 형식 속에 세계 곳곳의 분쟁과 전쟁, 잔혹한 폭력과 고문의 현장에서 쓰러진 영혼들을 담아낸다. ―《경향신문

폭력과 집단적 광기의 결과가 인간을 어떻게 황폐케 하는가를 경고한 이 시집은 그럼으로써 폭력에 대응하는 방법과 폭력을 물리칠 용기를 상대적으로 모색케 한다. ―《문화일보

이승하의 이 시집은 인류 역사의 심장을 향해 쏘아 보낸 화살과도 같다. 제목이 말하는 대로 이 시집에 묘사된 세계는 폭력과 광기의 세계이다. 그 폭력은 무의미하고 광기는 절제를 모른다. ―《한겨레신문 

시인은 수십 장의 사진과 그림들을 수록해 이러한 세기말적 현상들이 지금 이 시간 바로 여기 우리 곁에’ ...(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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