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유안진(75·왼쪽 사진) 서울대 명예교수와 문학평론가 이광호(53·오른쪽) 서울예대 교수가 제27회 김달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 시인은 ‘숙맥노트’(서정시학)로 시 부문, 이 평론가는 ‘시선의 문학사’(문학과지성사)로 평론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유 시인은 1965년 시 ‘달, 위로, 별’로 문단에 데뷔했다. 올해가 문단 생활 51년째다. 대표작으로 산문집 ‘지란지교를 꿈꾸며’가 있다. 이 평론가는 198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시적 어조와 사회적 상상력’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수상자는 각각 상금 2000만 원을 받는다. 수상 기념 시 낭독회가 3일 오후 6시 30분 고려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9월 3일 경남 창원시 진해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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