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중견시인들과 함께하는 대학로 시낭독회"가 열렸습니다.
이번에 상임 시인 선생님들이 가져오신 작품의 주제는 "봄", "나무"였습니다.

강서일 시인

마경덕 시인

이은봉 시인

윤후명 시인

민용태 시인
4월에는 시단에 슬픈 비보가 많았습니다.
현대시 연구에 큰 기틀을 잡으신 서울대의 김용직 교수님,
모든 국민들의 애송시로 평가받았던 「성탄제」의 시인 김종길 선생님
우리 시단에서 가장 고령이셨던 시인 황금찬 선생님이
더 깊은 시의 세계로 떠나가셨습니다.
현대인들은 자료의 홍수인 인터넷의 세례 떄문인지
시를 쓴 사람과 한 자리에 마주하는 데에서 오는 순간의 행복을
더 이상 소중하게 여기지 못하기도 합니다.
시인을 마주하고 육성을 듣는 대학로 시낭독회에서
시와 예술을 사랑하는 여러 애호가님들의 주목을 기다립니다.
(다음 낭독회는 5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입니다.)